국순당 이화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 횡성]국순당 이화주 고려시대의 맛을 되살린 독특한 식감의 최고급 탁주 이화주, 국순당 이화주, 떠먹는 술, 우리 술, 전통주 이화주. 梨花酒. 배꽃술..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술은 배꽃이 필 무렵[5~6월 경] 빚는 술이라 하여 이화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화주는 고려시대 때부터 빚어졌던 술로, 그 질감이 독특한 만큼 그냥 떠 먹기도 하고, 찬물에 타서 막걸리처럼 마시기도 했다고 한다. 이화주가 고급탁주로 여겨지는데는 밀을 누룩으로 빚는 여느 다른 전통주와 다르게 쌀로 빚은 누룩, 이화곡을 사용하는데 있고 쌀은 서민층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곡식이 아니었던 이유도 있다.요즘 이화주를 빚어 내는 업체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술을 그냥 마시는 것으로만 생각해온 사람들에게 떠먹는 술은 매력적일까? 매장에서 간혹 이화주를 주문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