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문헌 속 계량에 의문. (부제:나는왜이시간에이러고있는가.) 새벽 3시 7분을 막 넘어간다. 오밤중에 이상한거에 꽂혔다. 시작은 내일모레 빚을 술 레시피였는데... 공부했던 고문헌들 하나둘 끄집어오다보니 홉. 되. 말의 늪에 빠져버렸다. 근데 각각의 책마다 표시하는 기준 계량이 다 달라서.... 뭘까왤까 고민하다 구글로 넘어갔다. 각 고문헌들이 고려. 조선시대때 기록된 것들이라면 그 당시때 쓰던 계량법이 있으리라. 우리나라 도량형은 조선시대부터 나라가 정한 단위가 있었는데 민간에서는 그걸 가늠할 기구가없어 집집마다 자기네껄 사용했단다. 헐. 정부기관에서는 고문헌 복원에 앞서 그 당시때의 도량형 기준이 우선이라 치고 세종실록(세종28년)때 양기의 용적에 관한 기록에 근거하여 단위를 매겨놓았다. 즉. 조선시대에는 홉. 57.2657ml 되. 572.675ml 말.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