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들국화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포천]배상면주가 들국화술 뚜렷한 4계절, 철따라 바뀌는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들... 향긋한 봄 냉이, 여름 매실, 가을 들국화... 제철 재료로 정성껏 빚어낸 세시주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전령사 같은 술 입니다. 배상면주가의 세시주(계절을 담아 빚는 술을 세시주(歲時酒)) 시리즈. 가을을 담당하는 국화로 빚은 술. 국화중에서도 감국을 사용했다. 국화는 은근 술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적당히 들어가면 그 맛과 향이 은은하니 좋다. 감국이라 약간의 단맛이 감돌기도. 아주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아주 저렴하지 않은 그 중간의 맛이라 느껴진다. 14%라 저도주가 싫으면서 향긋한 술이 마시고 싶을때 접근하기 좋겠으나 사실 구매하는 곳은 찾는게 쉽지 않은듯. 아마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주점에서 판매하겠지. 약주...혹은 청주. 사실 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