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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2022. 4월의 술 블로그 빚은 술 기록은 19년도에 멈춰있다 20년, 21년 개인사정이 생겨 띄엄띄엄 빚었다가 22년 3월부터 다시 빚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비하면 관리도구도 생겼고, 일정한 품질로 빚는 연습중입니다 온도 조절이 되니 술관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빚어봅니다 더보기
2017 - 서비스용 막걸리빚기. 단양주! 나는........술 빚는 날에는 못가고 술 뜨는 날에 가서 사진만 찍어왔슈.원래는 이양주로 빚으려 했으나.....참여하는 인력들 스케쥴과 일정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관계로....단양주로 급 전환, 술 맛있게 잘 빚는 오라버니의 레시피로다가 열심히 직원들이 빚어둔 단양주(한번 빚은 술)입니다. 자가양조, 전통주, 가양주, 단양주, 막걸리 빚기, 탁주 양이 생각보다 많아유.물을 60% 정도만 넣었다고 들은거같은데...술 맛은 못봤지만, 단양주치고 달달한 맛이 있다고 했답니다. 열심히 술 짜내는 배짱님이 남자는 초상권이 나에게 있기때문에 그냥 막 올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짜낸 술 ! 제일 뿌듯한 순간이죠손수 병입중 집에와서 초간단 라벨도 만들었습니다.거래처들 나눠주는것도 만들어놨는데.......배짱이가 같.. 더보기
[가양주,탁주,전통주,박구주] 2016 바이주 연말도 다가오고 갑자기 꽂혀서 술빚을 준비를 해봅니다.누룩(송학곡자) 1kg를 옥상 볕에 하루전에 펼쳐놓고 법제를 합니다. 날이 흐려 걱정되지만...아차산의 기운을 받아 튼튼한 누룩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며. 레시피는 대략밑 : 쌀가루 3kg, 물 10리터, 누룩 7-800g (물 13리터가 계획이었으나....생각없이 몸이 넣은 물양이 10리터라..최종본은 10리터) 덧 : 쌀 7kg, 부재료 (고민중) 다음날 쌀가루를 체에 한 번 더 쳐서 곱게 만든후.... 밑술 죽으로 하기 전 애기죽을 만듭니다. 이때까지만도 뭔가 문제없이 잘 되어간다 싶었는데... 저번에 애기죽으로 잘 만들어놓고 본죽으로 들어갈때.....물 양 조절을 잘못해서....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이번에는 다를까...열심히 죽을 쒀야하는데.. 더보기
[111][충북 청주] 풍정사계 약주 박록담류 신상 술이 나왔다. 물에가둔불이라는 브랜드명 아래 풍정사계. 춘.하.추.동 각각으로 탁주. 약주. 증류주. 과하주로 구성. 박람회에는 약주와 증류주만 있길래 두 종류만 집어왔다. 15%약주. 기존에 나온 박록담류 라인인 자희향이나 동몽같이 국화나 호박같은 부재료가 안들어간 순수 쌀 약주인 점이 의아하면서 궁금해진다. 개인적으로 부재료가 들어간 주류보다 순수 곡물로만 빚는 술들은 맛을 인식시키기가 어려운듯한 느낌이다. 양조장이 있는 청주에 부재료로 넣을만한 특산물이 없었을수도. 부재료 없이 쌀만으로 빚은 술의 포지셔닝을 보면 어지간한 자신감 없이는 감히 당당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처음 막 나온 술들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있어 그 맛이 최고이지 않을까싶다. 물에가둔불. 이라는 이쁘고 세련된 이름.. 더보기
[103][강원 홍천]호모루덴스 탁주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물로 생산된 햅쌀과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홍천의 산속 계곡 양조장에서 전통 그대로 손으로 빚은 드라이한 고급탁주좋은 기회로 호모루덴스는 처음 나온 술부터 최근에 나온 술까지 맛 보고 있다. 프리미엄급으로 빚어지는 대부분의 전통주는 단맛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며 출시되기에 호모루덴스에서도 약간의 단맛을 기대했는데 한 방 먹었다. 보기좋게 드라이한 라인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일의 탁주.술은 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국엔 단 맛의 술을 찾아 마시지만, 역시나 단 술은 오래 즐기지 못한다는걸 느끼곤 하는 나에게 호모루덴스는 아직 어려운 술이지만, 진정한 유희로 즐기기엔 한결같은 드라이함이 매력있는 탁주. 종류: 프리미엄급 탁주 생산지역: 강원 홍천 제조사: 산수양조장 원재료: 쌀 첨가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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