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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스트포인트 더블IPA 도라도 Ballast point. double ipa. dorado 10% ​ 더블 IPA 라 진할기대는 대강했지만... 진짜 진하네. 시트러스과실향 듬뿍. 도수가 맥주치고 높은 10%. 맥주와인 느낌. 더보기
[경기 고양] since 1915 배다리막걸리의 역사, 배다리 술 박물관 지금은 배다리 술 박물관이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고 전시장 및 배다리도가의 술은 다른 곳에서 판매하고 있단다. 서울 근처에서 전통주, 우리술과 관련된 박물관이 있다는 점에 대해 너무 좋아라했어서 찾아갔는데 사라졌다는 소식에 또 한번 마음이 쿵..할뿐. 입구에 놓여져있던 술병 누룩을 디디고 있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 사람인형 밥을 짓고저 불을 떼고 있는 모습과 중간중간에 엿보이는 술과 흥에 관한? 문구들이 놓여있었다.. 전시관 입구에 사진촬영 금지가 있었는데... 혼자만 보기도 아까웠고.. 좀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해서,..찍어왔었는데..폐관도 했대서 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올려본다... (혹시나 배다리 관계자님이 보시고 문제가 될 사항이 있어서 연락이 온다면 사진은 다 지우겠습니다) 고문헌에 보면 쌀도.. 더보기
[92][강원 춘천]조선 왕조 최후의 의병대장 의암 류인석 가문의 400년 전통주, 의병주 의병주는 고흥 류씨 가문이 400여년 전 이 마을에 터를 잡으면서 대대로 빚어온 젯술(祭酒)이다. 쌀로 밑술을 만들고 누룩으로 한 번 더 익힌 전통 곡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숙취가 없어 오래전부터 명주(名酒)로 입소문을 탔던 술이다. 매년 류인석 선생을 기리는 의암제 때 제주로 올려 왔다. 전통주 비법을 물려받은 이 동네 아주머니들이 옛 방식 그대로 직접 술을 빚는다. 술밥용 쌀과 엿기름에 들어가는 보리 등 모든 재료는 이 마을에서 생산된 것이다. 가스나 석유를 쓰지 않고 나무로 불을 때는 전통방식을 지킨다. 춘천 참뉴스 출처: http://www.cha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5831-지인덕분에 맛 본 의병주. 투명한 유리병 너머로 보이는 색에서 사실 겁부.. 더보기
[제주 애월]제주 전통주,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이 빚어지는 대산영농조합법인, 제주샘주(酒) 2013년 10월 사진입니다. 사실 제주에는 대충만도 마흔가지가 넘는 전통주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는 술이 얼마 없단다. (기사 참고: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contents_id=41850) 그래도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오메기술, 그리고 이 오메기술을 증류한 증류주 고소리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어 연구소 졸업여행 겸 탐방을 나섰습니다. 무려 1년 반전에 다녀온 사진을 들고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당당함이란...제주샘주, 오메기술, 고소리술, 오메기떡, 제주도전통주, 제주도술, 전통주, 박구주막,제주양조장예나지금이나동글동글한내얼굴.jpg 2005년에 설립된 제주샘주는 오메기술(약주)과 고소리술(증류식 소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더보기
[충남 논산] 95년 역사의 양조장, 양촌양조 15년의 봄기운을 맞으며 양촌양조장을 찾아갔습니다.일단 양촌양조... 작년 레드닷에서 막걸리로 디자인상 입상을 했다죠 :) 요렇게 생긴 양촌생막걸리와 양촌생동동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양촌양조장 지금 언듯보면 그냥 오래된 양조장으로 보이나 몇몇군데 양조장을 다녀보니 작게작게 운영되던 곳만 다녀봐서 그런가..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양조장 사이즈에 이런저런 짐작을 해봅니다. 그당시 이정도 규모의 양조장이었다면...논산에서 이름 좀 있는 양조장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파노라마 쫙- 왼쪽부터 제성조와 발효실로 들어가는 계단 그리고 주입실과 가정집으로 나가는 문 그리고 사무실이랄까요 :)2594리터짜리 제성조! 2594리터면....막걸리가 몇 병이 나오나요..... .. 더보기
[91][강원 고성] 해양심층수 설악 생 쌀막걸리 ​​​ 속초가 고향인 분이 명절때 내려갔다오면서 선물로 주셨다. 라벨이 참 깔끔하고 은은해서 첫인상이 좋았다.풍미는 약한데 질감 자체가 진하고 적당한 단맛에 입을 쏘는 탄산이 녹아있다. 튀지 않아 음식을 뒷받침해주는 막걸리로 좋은 맛.. 계속 마시다보니 뻥튀기 맛도 나는 것 같아. 해양심층수로 만든 술이면 이미 물 맛으로도 굉장할텐데... 첨가물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들어있다. 첨가물 타기전에 원주 마셔보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느낌. 양조장 한번 찾아가고 싶다. 강원도막걸리, 설악생막걸리, 고성탁주, 박구주막, 강원 막걸리 종류: 탁주 생산지역: 강원도 고성 제조사: 설악고성탁주제조장 원재료: 정제수, 쌀(국내산)7.8%, 쌀(수입산)4.7%, 국(소맥분, 수입산) 첨가물: 정제효소, 아스파탐, 아세설팜.. 더보기
[90][강원 고성]설악옥수수막걸리 ​​​ 더보기
[89][강원 동해] 지장수 호박막걸리 ​​​​ 노란 호박빛깔이 음주욕 불태웁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은근하게 호박 막걸리들이 나오고 있죠. 울릉도에 가면 유명한 호박막걸리가 있기도 하구요! 지장수로 빚은 호박막걸리라 기대 잔득.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도 좋고 호박의 은은한 향도 좋지만..... 살균하지 않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ㅜㅜ지장수가 뭔가 싶어 검색 고고- 동의보감에 나오는 물의 한 종류로.... 무근수(無根水)라고도 한다. 누런 흙물을 말한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황토 땅속으로 60㎝ 이상 구덩이를 파면, 푸른 띠 같은 것이 가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띠 밑의 흙을 파내어 숯으로 걸러낸 물과 황토를 알맞은 비율로 섞어 여러 번 휘저은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엷은 담황색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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