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동동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 논산] 양촌 생 동동주 [충남 논산] 양촌 생 동동주 대둔산 끝자락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에 작은 양조장. 1920년에 세워져, 90년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양촌양조장에서는 3대째 이어온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동동주 등장. 시장에 널리고 널린 많은 동동주는 사실 레알동동주가 아니죠. 시장에서는 약간 밀주느낌 나는 막걸리나 약재가 들어간듯한 막걸리를 종종 동동주라 부르곤하는데, 사실 동동주는 탁주가 거의 다 발효되고서 술이 맑게 뜨는데 완전 발효되기 직전즘 쌀알이 약간 동동 떠있는 맑은 술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막걸리를 부어라마셔라할땐 왠지 어감상 동동주가 더 진한 술 같고 그래서 항상 동동주를 주문해마셨는데, 동동주는 항상 찌그러진 양은주전자에 담겨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