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년 전 제조공법 그대로 만들고 있는 세계 2위(판매량 기준) 아이리시 위스키
- 기사 인용
탈라모어 듀 아이리쉬 위스키 트리플 디스틸드.
조신햄이 아일랜드에서 가져온 아이리쉬 위스키. 차즘 고도주에 눈뜨고 있는 요즘인데 위스키는 사실 입도 못 가져다 대던 내가 맛있다고 단 숨에 마셔버린 내 생애 첫 위스키. 박하같이 싸한 향도 있고 초콜렛같이 달달하면서 진한 오크향도 있고 여러모로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에 한 눈에 반해버렸다. 이런 술 덕분에 소주와는 점점 멀어지는 중.
#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지난 1886년 창립자 윌리엄 그랜트가 몰트 위스키의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증류소를 처음 만들면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28년간 5대째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발베니, 글렌피딕, 그란츠 등 위스키 외에도 슈퍼 프리미엄 진인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과 세일러제리(Sailor Jerry) 럼, 레이카(REYKA) 보드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세계 2위의 아이리쉬 위스키 업체인 씨앤씨(C&C) 그룹의 툴라모어듀(Tullamore Dew)를 인수하고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면서 종합 주류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
# 툴라모어 듀 관련 기사
"[SPECIAL INTERVIEW] 스카치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사이먼 헌트 사장 "
“후대 성공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족기업 장수 비결”
# 윌리엄그랜트앤선즈 기사 하나 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457437&sid1=001
# 네이버 지식사전에 적힌 탈라모어 듀 설명
"탈라모아는 아일랜드 중부의 마을 이름. 1829년, 마이켈 모로이가 창업했다. 후에 다니엘 E 윌리엄즈가 경영했을 때, 자기 이름의 머릿 글자인 DEW를 첨부해서 “탈라모어의 이슬”이라는 이름으로 했다. 위스키는 옛날부터 라이트 파로서 유명.
[네이버 지식백과] 탈라모어 듀 [TULLAMORE DEW] (세계의 명주와 칵테일백과사전, 민중서관)"
위키피디아 검색에 걸린 탈라모어 듀 증류소 사진. 아마 직접적인 증류소는 아니고 그 양조장 박물관 같은 느낌.
By Tetopa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4224606
'시즌1. 박구주막 (휴업) > 맥주, 와인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틸링 위스키 TEELING WHISKEY (0) | 2016.06.04 |
---|---|
오키나와 유자 술 , SEIFUKU AWAMORI YUZUSHU (0) | 2016.06.04 |
발라스트포인트 더블IPA 도라도 (0) | 2015.04.15 |
[중국맥주]북경 연경맥주 golden rose beer (0) | 2015.01.26 |
[괌맥주]아사히 퍼시픽 블루 Asahi pacific blue (0) | 201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