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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박구주막 (휴업)/맥주, 와인 etc

틸링 위스키 TEELING WHISKEY 역시나 조신햄이 아일랜드 다녀오면서 가져온 틸링 싱글몰트 아이리쉬 위스키저번에 마셨던 툴라모어 듀와는 또 다른 맛이다. 여전히 위스키의 복합적인 맛과 향은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다. 끝마무리까지 입안에 멤도는 진한 바닐라? 초콜릿? 향은 너무 매력있는거. 스피릿 오브 더블린이라는 단어에 깃든 프라이드가 너무나 부러웠던 순간. 더보기
오키나와 유자 술 , SEIFUKU AWAMORI YUZUSHU 오키나와에 다녀온 형님이 주신 선물. 오키나와 유자 술. 알코올 향은 거의 없는 10% 유자의 상큼함과 기가막힌 밸런싱에 다들 칭찬한 술. 우리나라 유자 막걸리는 이런 술을 보며 벤치마킹하면 더더 성장할 수 있을텐데. 또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술이라는 건 큰 장점이다. 언더락으로 마시는 것도 추천.오키나와 머스트바이 아이템. #오키나와 #유자술 #유주슈 더보기
[탈라모어 듀]Tullamore dew irish whiskey 250여년 전 제조공법 그대로 만들고 있는 세계 2위(판매량 기준) 아이리시 위스키 - 기사 인용 탈라모어 듀 아이리쉬 위스키 트리플 디스틸드.조신햄이 아일랜드에서 가져온 아이리쉬 위스키. 차즘 고도주에 눈뜨고 있는 요즘인데 위스키는 사실 입도 못 가져다 대던 내가 맛있다고 단 숨에 마셔버린 내 생애 첫 위스키. 박하같이 싸한 향도 있고 초콜렛같이 달달하면서 진한 오크향도 있고 여러모로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에 한 눈에 반해버렸다. 이런 술 덕분에 소주와는 점점 멀어지는 중. #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지난 1886년 창립자 윌리엄 그랜트가 몰트 위스키의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증류소를 처음 만들면서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128년간 5대째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발베니, 글렌피딕,.. 더보기
발라스트포인트 더블IPA 도라도 Ballast point. double ipa. dorado 10% ​ 더블 IPA 라 진할기대는 대강했지만... 진짜 진하네. 시트러스과실향 듬뿍. 도수가 맥주치고 높은 10%. 맥주와인 느낌. 더보기
[중국맥주]북경 연경맥주 golden rose beer 베이징에 맥주공장에 견학갔다가 이것저것 집던 중에 병 색깔이 너무 이뻐서 집어온 맥주. 아끼고 아끼다 집에 마실만한 술이 다 떨어져서 오픈했다. 사실 마셔보기 전까지 맥주맛에 대한 온갖 상상이 난무했었고 내심 맛에 대해 기대도 좀 했는데.. 이름은 왜 골든로즈이며, 병색은 왜 파란색이었던걸까.yanjing beer, golden rose, beijing beer, 북경맥주, 중국맥주, 골든로즈맥주 2.5%짜리 아주아주 밍숭맹숭한 장미의 ㅈ과도 관계없는 그냥 맥주 ^^하...알고 마시고 싶어서 구글링도 해보는데 참고할만한 결과가 거의 없는게 참고할 점이랄까. yanjing beer, golden rose, beijing beer, 북경맥주, 중국맥주, 골든로즈맥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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