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박구주막 (휴업)/우리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105][전남 신안] 딱한잔 막걸리 손님의 지인이 구해다 주신 100% 밀막걸리. 100% 밀막걸리 찾기 쉽지 않은데 진짜 오랜만에 맛봤다.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이달의우리술에 초청해야지. -밀막걸리 특유의 산미를 피해 가을 즘 판매해보았는데, 처음 먹었던만큼의 부드러움 보다는 산미가 강하게 느껴졌다. 종류: 탁주 생산지역: 전남 신안 제조사: 지도탁주 원재료: 소맥분 100% 첨가물: 아스파탐 용량 및 도수: 6% 750ml 보관방법, 유통기한: 신안주조장 061-275-0010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서촌길 43 지도탁주, 신안양조장, 딱한잔, 막걸리, 더보기 [104][충남 아산] 왕막걸리 둔포양조장은 막걸리 양조쪽에서는 좀 유명한 곳이다. 다른 양조장대표님들의 존경을 받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왕왕들어왔었다. 누룩을 직접 디디시고 양조에 필요한 발효액들도 직접 만들어 내신다. (예전에 양조장 탐방가서 직접 보고 왔다)작년 겨울 즘 출시된 왕막걸리. 쌀과 밀가루로 빚어낸 술이라 마냥 가볍지도 혹은 마냥 텁텁하지만도 않다. 장수막걸리처럼 대놓고 탄산이 있지 않은데 아주 소량일지라도 사과즙이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자아낸다. 종류: 탁주 생산지역: 충남 아산 제조사: 둔포양조장 원재료: 정제수, 쌀(국산), 밀가루(호주, 미국), 누룩 첨가물: 아스파탐, 사카린, 사과액즙 용량 및 도수: 6% 750ml 보관방법, 유통기한: 냉장보관, 30일 둔포양조장 더보기 [103][강원 홍천]호모루덴스 탁주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물로 생산된 햅쌀과 지하 암반수를 원료로 홍천의 산속 계곡 양조장에서 전통 그대로 손으로 빚은 드라이한 고급탁주좋은 기회로 호모루덴스는 처음 나온 술부터 최근에 나온 술까지 맛 보고 있다. 프리미엄급으로 빚어지는 대부분의 전통주는 단맛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며 출시되기에 호모루덴스에서도 약간의 단맛을 기대했는데 한 방 먹었다. 보기좋게 드라이한 라인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일의 탁주.술은 달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국엔 단 맛의 술을 찾아 마시지만, 역시나 단 술은 오래 즐기지 못한다는걸 느끼곤 하는 나에게 호모루덴스는 아직 어려운 술이지만, 진정한 유희로 즐기기엔 한결같은 드라이함이 매력있는 탁주. 종류: 프리미엄급 탁주 생산지역: 강원 홍천 제조사: 산수양조장 원재료: 쌀 첨가물.. 더보기 [102][전남 강진] 만월 설성 유기농 쌀막걸리 아. 뚜껑을 열고 코를 대보니 몇 년전에 마셨던 설성막걸리 향이다. 서울에서 장수막걸리만 마시다가 전국 막걸리를 맛보러 다닐 무렵 나에게 지역막걸리의 매력을 알려준 첫 번째 막걸리. 전남 강진의 병영주조에서 만든 설성막걸리만 알고있었는데 만월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유기농쌀로만 빚은 막걸리가 있었구나. 기본에 충실한 맛. 쌀막걸리의 가벼운듯 부드러운 목넘김이 기분좋네요. 도드라진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100%유기농 재료로 설성의 맛을 이어간다는건 감사할 일입니다. 더보기 [101][강원 속초] 설악산 더덕 생동동주 쌀막걸리 특유의 향에 베어나오는 더덕의 향. 부재료 들어간 막걸리를 선호하지 않는데 설악산 더덕생동동주는 더덕의 맛이 과하지 않아서 괜찮다. 향으로 더덕의 맛을 느끼고 입으로는 약간의 청량감이 더해진다. 더덕구이같은 뿌리채소랑도 어울릴것 같고. 삼 들어간 보양식이랑 마시면 딱 좋겠다. 과하지않아서 딱 좋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