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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박구주막 (휴업)/우리술

[강원 홍천]프리미엄 탁주_만강에 비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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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미니단호박과 쌀, 누룩을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빚은 이양주(두번 빚은 술)
‘만강에 비친 달’은 ‘만개의 강에 달이 비친다’는 의미로, 사랑과 평등 개념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즉 사랑과 자비가 온 누리 모든 사람에게 고루 펼쳐진다는 뜻으로, 우리의 술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또한 단호박에서 나온 노오란 술 빛깔이 마치 달빛과 같아서 지어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 
‘만강에 비친 달’은 찹쌀을 주원료 한 탁주(막걸리)로서, ‘동몽’과 마찬가지로 감칠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우리 전통주에 이런 맛이 있었나”하고 의심할 정도로 한번 먹어본 분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술입니다. 

홍천 찹쌀과 미니 단호박, 전통누룩을 원료로 하고, 백암산자락 지하암반수를 이용하여 빚고 옹기에서 110일 가량 발효․숙성시킨 이양주(두번 빚은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0%입니다. 홍천 막걸리. 예술주조. 만강에 비친달. 프리미엄 탁주. 정회철

<테이스팅 노트>

프리미엄급 탁주, 만강에 비친 달. 단호박을 부재료로 사용하였다. 아마 홍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가지고 그 지역 특산주 자리를 생각하고 빚어진 술이 아닐까 싶다. 단호박이 특유의 향이 있는 식품이 아니어서 술 향에서 호박에 관한 무언가를 느끼기는 어렵다. 다만 술빛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것이 단호박때문인건가 싶기도 하다. 전통 방식으로 옹기에서 빚어지고 숙성되어 술의 맛과 향의 깊이는 일반 막걸리에 비해 깊다. 


<제품정보>
종류: 탁주

생산지역: 강원도 홍천
제조사: 예술주조
원재료: 홍천쌀 37%, 정제수 55%, 단호박 4%, 국(밀누룩)4%
첨가물: -
용량 및 도수: 500ml, 10%
보관방법, 유통기한: 10도이하 냉장보관시 병입일로부터 2개월

<맛과 향>
향:
색: ★★★★
단맛: ★★★
신맛: 
쓴맛: 
탄산: 
목넘김: 

*색: 맑다(1)~탁하다(5)
*단맛
*신맛
*쓴맛: 약하다(1)~강하다(5)
*목넘김: 가볍다(1)~무겁다(5)

<그 외 정보들>

 http://www.ye-sul.co.kr/products.html

<지도>






홍천 막걸리. 예술주조. 만강에 비친달. 프리미엄 탁주. 정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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