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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정도 후에 찍은 사진
생수 넣고 빚은 막걸리가 발효는 좀 더 빠른듯해요
이건 막걸리 넣고 빚은 단양주
사일정도 지난 오늘 모습
생수넣은 단양주 막걸리
겉 표면에 곰팡이가 살짝 있어서 걷어내고 교반(위아래한번 섞어주기) 작업한번 했습니다
근데 금방 또 아래에 층이 바로 생기네요. 신기해 ㅎ
그리고 막걸리 넣어 빚은 단양주 막걸리
겉표면 살짝 걷어내고 교반해줬습니다.
생수 넣은 통보다는 층의 간격도 좁고 의외로 생수보다 더디네요
겉 표면이 공기랑 닿아 있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플라스틱통은 온도에 예민해서 발효되면서 안쪽에 물기도 생기고. 그럴땐 표면을 살포시 걷어내고 용기 안쪽에 맺힌 물기는 하루에 한번씩 닦아줍니다
의외로 생막걸리를 넣은 단양주막걸리보다 생수넣은 단양주가 알콜도수가 더 느껴지네요. 며칠 더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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