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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술을 빚으려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장비를 챙겼습니다.
오랜만에 온갖 장비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세팅하니 오전이 훌딱 갑니다. 하-
밑술 _ 멥쌀 2kg, 누룩 1kg , 물양 6리터 범벅빚기. 누룩이 1년정도 된거라...역가가 많이 떨어질거같아 좀 넉넉히 넣었습니다..
중간에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나베..... 올해 매번 밑술을 죽으로만 빚다 오랜만에 범벅하려니 힘드네요. 멍울없이 개는데 역시 손힘이 좋아야한다는.
중간사진 널뛰기 하고 남은건 치대는 순간뿐-복분자주, 집에서 술빚기, 박구주막, 가양주, 복분자막걸리,
차갑게 식은 범벅에 누룩을 넣고 깨어날때까지 혼화해주다 입항합니다!
술 빚는 중입니다
덧술 _ 찹쌀 4kg 고두밥, 해동한 복분자 3kg 정도 넣어서 혼화해주고 입항.
입항하고 일주일 된 항아리
잘 익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복분자주, 집에서 술빚기, 박구주막, 가양주, 복분자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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