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즌1. 박구주막 (휴업)/우리 술 빚는중

단양주 막걸리 경과 이틀정도 후에 찍은 사진 생수 넣고 빚은 막걸리가 발효는 좀 더 빠른듯해요 이건 막걸리 넣고 빚은 단양주 사일정도 지난 오늘 모습 생수넣은 단양주 막걸리 겉 표면에 곰팡이가 살짝 있어서 걷어내고 교반(위아래한번 섞어주기) 작업한번 했습니다 근데 금방 또 아래에 층이 바로 생기네요. 신기해 ㅎ 그리고 막걸리 넣어 빚은 단양주 막걸리 겉표면 살짝 걷어내고 교반해줬습니다. 생수 넣은 통보다는 층의 간격도 좁고 의외로 생수보다 더디네요 겉 표면이 공기랑 닿아 있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플라스틱통은 온도에 예민해서 발효되면서 안쪽에 물기도 생기고. 그럴땐 표면을 살포시 걷어내고 용기 안쪽에 맺힌 물기는 하루에 한번씩 닦아줍니다 의외로 생막걸리를 넣은 단양주막걸리보다 생수넣은 단양주가 알콜도수가 더 느껴지네.. 더보기
[첫번도전]단양주. 플라스틱용기. 막걸리 집에서 쉽게 빚어보기 매번 전통방식으로 빚기만 하다가 집에서 간편하게 기본적인 룰은 지키면서 한번 빚어보고 싶은 마음이 잔득이었는데, 마침 시간도 되고 해볼만한 이유도 있고 해서.... :) 항아리에만 빚다가 처음으로 플라스틱용기. 고두밥도 찜솥이 아닌 전기압력밥솥. 물은 생수와 생막걸리를 사용해서 빚어봤습니다. 누룩 양은 생수에는 200g, 생막걸리에는 100g을 넣어서. 효모 없이. 뙇. 찹쌀이...올초에 사뒀는데 여름을 지나면서 상태가 약간 에러였지만 열심히 씻어서 불리고 물빼고 올렸습니다.밥솥으로 굳이 고두밥을 지어본적이 없어 어떡하지..고민하다 그냥 백미취사했더니 고두밥이 촥-쌀 1kg 에 물 100ml정도 부었는데 다음에는 200ml 정도 부어도 될듯합니다. 물이 부족하니 바닥에 누룽지생기는듯-ㅅ-; 물론 술 빚을.. 더보기
복분자와인 시도 복분자 2키로 설탕 740g 생수 1.4리터 효모 반스푼 탁주빚을때 넣고 남은 복분자를 처리할 길이 없어 만만(?)해보이는 복분자주 시도합니다. 이론상으로 당화만 잘 되어있다면 발효는 알아서 될터인데... 어느 책에 나온 공식따라 대강 계산해서 설탕은 저정도만 투하.. 7~10일정도 가끔 저어주며 발효시키면 된다는데 지켜볼 예정입니다.. 하다 이상해지면 담금주용 주정사서 포트와인 만들어버려야할까요....? 더보기
다섯번째 술. 가을맞이 복분자주 가을을 맞아 술을 빚으려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장비를 챙겼습니다. 오랜만에 온갖 장비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세팅하니 오전이 훌딱 갑니다. 하- 밑술 _ 멥쌀 2kg, 누룩 1kg , 물양 6리터 범벅빚기. 누룩이 1년정도 된거라...역가가 많이 떨어질거같아 좀 넉넉히 넣었습니다..중간에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나베..... 올해 매번 밑술을 죽으로만 빚다 오랜만에 범벅하려니 힘드네요. 멍울없이 개는데 역시 손힘이 좋아야한다는. 중간사진 널뛰기 하고 남은건 치대는 순간뿐-복분자주, 집에서 술빚기, 박구주막, 가양주, 복분자막걸리, 차갑게 식은 범벅에 누룩을 넣고 깨어날때까지 혼화해주다 입항합니다! 술 빚는 중입니다 덧술 _ 찹쌀 4kg 고두밥, 해동한 복분자 3kg 정도 넣어서 혼화해주고 입항. 입항하고 일주.. 더보기
네번째 술_ 역시 석탄주 다만 물의 양을 예전과는 좀 다르게 해서 빚습니다. 빻아온 쌀가루는 체에 쳐서 곱게 내려 준비.보들보들하니...하얀 눈이 내린 것 같은 :)애기죽 준비. 끓기 전 손을 담글 수 있는 정도의 온도를 지닌 물을 사용합니다. 멍우리 없이 잘 풀어준 다음, 죽 끓일 솥에 부어줍니다!상태를 보아가며 한 방향으로 저어주기. 전반적으로 끓어오를 즘, 뜸을 좀 들여주고 식히기! 아래 눌러붙은 부분은 사용하지 않아요! 누룽지맛나는 술이 나올 수 있으니...^^ 석탄주 빚기, 가양주 빚기, 집에서 술 빚기, 박구주막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