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쌀로 빚은 덕산 쌀 막걸리
3대를 걸쳐 발효실을 지켜온 술독에서
그날처럼 우리술이 익어갑니다
<테이스팅 노트>
첫 맛에 반함. 부드럽게 우유향이 나는 것 같아. 첫맛도 엄청 깔끔하고 입안에 우유향이 사~ 퍼진다. 마시고서 오- 오- 라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막걸리 소개글에 걸죽한 맛이 일품이라고 써진 것 같은데, 소개글 보고 기대한 만큼 걸죽하지 않음. 식객 허영만이 극찬한 막걸리라고도 써있었다.
음식을 먹다보면 누군가가 엄청 극찬했다는 소개문구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것을 맛본 그 분의 그 당시 기분이나 날씨나 컨디션 등등등 술맛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았을거라 생각되기에... 나는 이 술을 처음 맛본 그 느낌이 궁금하다. 무슨 맛을 느꼈길래 그러셨을지. 막상 소개글을 보고 덕산 쌀막걸리를 마시면 허영만 아저씨가 극찬한 정도야? 라는 기분이 들었지만, 내가 충북여행중에 우연히 이 맛을 맛보았다면, 홀랑 반했을 것도 같다.
<제품정보>
종류 | 탁주 |
생산지역 |
충북 진천 |
제조사 |
영농조합법인 세종 (옛 덕산양조장) |
원재료 |
쌀 70%(국내산), 소맥분10%(밀, 수입산), 전분당 10% |
첨가물 | 아스파탐 0.0037%, 페닌알라닌, 아세설팜칼륨0.0035% |
용량 |
750ml |
가격 |
매장가 4,000원 |
알코올도수 |
6% |
보관방법 |
냉장보관. |
음용온도 |
|
맛과 향 |
향: ★★★★ *색: 나쁘다(1)~좋다(5) |
<제조사>
양조장명 |
영농조합법인 세종 (옛 덕산양조장) |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572-16번지 |
홈페이지 |
|
주로주로 링크 |
http://bit.ly/11oAyIF |
참고사항 |
|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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