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자희향 프리미엄 탁주

자희향 탁주, 전통주, 노영희, 자희자양, 전라도 탁주, 자희향 막걸리

 

 

 

함평 천지의 국화주, 자희향
조선시대 문헌인 <양주방>과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호산춘의 방문을 근거로 300여년만에 복원한 향약주입니다. 노영희씨가 기능보유자로서, 전통의 설익힌 떡인 범벅을 만들어 누룩과 함께 발효시킨 밑술에 찹쌀 고두밥과 직접 농사지은 황국화를 덧술로 하여 저온에서 90일간 발효, 숙성시킨 전통주이며, 찹쌀과 누룩, 국화, 물 외에 일체의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고유의 건강주입니다. 열처리하지 않은 생주이므로 냉장보관하여야 하고, 차갑게하여 마시면 황국화 특유의 그윽한 향취와 쌉싸름하면서도 달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급 방향주입니다.                                           

- 홈페이지 참고
자희향은 스스로 향을 즐긴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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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노트>

 워낙에 잘 빚어진 술. 전통재료를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빚어져 고급스럽고 깊은 맛이 난다. 찹쌀로 빚어져 찹쌀로 빚은 술 특유의 진한 단 맛이 난다. 걸죽하고 묵직한 바디감. 시거나 텁텁한 맛은 찾아볼 수 없다. 걸죽한 탁주인데 도수가 12%라서 함부로 원샷하거나 가볍게 마실 수 없는 우리 전통주. 그 안에는 깊은 뜻이 있다. ^^
함평의 특산물인 국화를 부재료로 넣은 술로 알고 있는데, 이 병 라벨에는 따로 안적혀 있네. 원래 탁주 약주 2종류인데, 탁주에 8%짜리자희향 나비와 12%짜리 자희향 프리미엄 두 종류로 나오고 있다.

 

<제품정보>
종류: 탁주
생산지역: 전남 함평군
제조사: 자희자양
원재료: 찹쌀 88.89%(국내산), 멥쌀 11.11%(국내산)
첨가물: x
용량 및 도수: 500ml / 12%
보관방법, 유통기한: 냉장보관(5도 이하) 30일이 경과하면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개봉 후 최대한 빨리 드십시오

<맛과 향>
향:
색: ★★★★★
단맛: ★★★★
신맛: ★
쓴맛: ★
탄산: ★
목넘김: ★★★

*색: 맑다(1)~탁하다(5)
*단맛
*신맛
*쓴맛: 약하다(1)~강하다(5)
*목넘김: 가볍다(1)~무겁다(5)

<그 외 정보들>

전남 함평군 신광면 삼덕리 298-1
061-324-6363
 http://jahi.co.kr/

 서울에는 정동에 자희향바에서 맛 볼 수 있고, 그 외 막걸리바에서 맛 볼 수 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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