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경기 김포]문배술 문배나무 향이 난다하여 문배술. 과실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각종 잡곡을 증류하여 숙성한 결과 나오는 향이 문배의 향이라 하여 붙여진 문배술. 고려 태조 왕건 때부터 1000여년간 제조법이 내려온 유서 깊은 명주. 손님들께 와닿게 소개하기 위해서는 쉽게 말해 고량주 비슷하게 달작한 맛과 향이 있다고 말씀드리곤 한다.전통주스럽지 않은 패키지의 변신으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증류주 답게 40도에도 부드럽게 넘어간다. 종류: 증류식 소주 생산지역: 경기 김포 제조사: 문배주 양조장 원재료: 조, 수수, 밀 첨가물: 용량 및 도수: 보관방법, 유통기한: http://www.moonbaesool.co.kr/ 더보기 [경기 파주] 아황주 갈가마귀 아, 누를 황 술 주, 갈가마귀가 누래보일 정도로 술빛이 노랗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고려시대 문헌에 나온 술을 민가에서 복원생주와 살균주 찹쌀과 누룩으로 빚어진 약주, 내내 여름에 맛봤을 때는 시큼한 맛이 강하게 나서 약간은 난해한 맛이었으나, 어떤 사람들은 맛이 좋다하였다. 다른 계절에 빚어진 아황주를 맛봐야 할 듯 했다.. 더보기 매실원주 연구소에서 공부하며 알게 된 한 고문님께서 매실원주 제조에 일조하셨었다. 고문님의 레시피 덕분에 졸업작품전에서도 일등을 할 수 있었다지. 매실원주. 참으로 놀라운 맛이었다. 매실의 달작한 맛과 적당한 도수... 왼쪽부터 10도 15도 20도짜리 술이다.. 10도는 적당한 도수에 매실의 달달함이 묻어있고 15도는 약간의 도수를 갖춰 와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 20도의 원주는 진한 매실의 맛이 입에 촥- 하고 감기는 느낌이 강했다.언더락으로 마시면 참으로 맛있는 술.. 더보기 [80][충남 당진]백련맑은술 당진에 있는 신평양조장에서 나오는 백련맑은술선물받아서 큰 기대를 안고 마셨는데, 으하...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다. 약주....본래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는 맛있는 약주 마시기가 참 어렵다. 생약주는 유통기한때문에 더더욱 어려워 서울에서 보는 약주는 거의 살균약주일텐데, 그래서일까 살균된 맛인건지, 약간은 묵은듯한 쿰쿰한 맛을 개인적으로는 견디기가 어렵다. 더보기 [79][전북 익산] 함라고운님 생막걸리 더보기 얼음골 생 동동주 음 더보기 [77][전남 담양] 대대포 막걸리 대대포막걸리. 블루라벨. 은근하게 마니아가 형성되는 막걸리. 일단 병과 라벨에서 오는 약간의 프리미엄이 있을 것 같은 느낌.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 원재료도 좋은 재료 사용, 유기농에 무농약 쌀로 빚은 술이다. 주위 친구들 중에 대대포 막걸리 마니아가 은근히 있다. 맛있는 술은 사람들이 절로 알아보는 법인가.억지스러운 단맛 없이 깔끔한 뒷맛의 쌀막걸리. 종류: 탁주 생산지역: 담양 제조사: 담양죽향도가 원재료: 정제수, 백미(무농약), 벌꿀, 첨가물: 정제효소, 노근분말, 스테비오배당체, 용량 및 도수: 6% 보관방법, 유통기한: 5도이하 냉장보관, 제조일로부터 30일 담양죽향도가 더보기 경기미 숨 막걸리 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