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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경남거제] 행운생탁 막걸리 드디어 마시는 시댁 막걸리. 경남 거제 대표막걸리 행운생탁. 쌀과 밀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라 그런지 뒷맛에 여운이 남는다. 입안에도 약간의 텁텁함이 남는 맛. 술 색깔이 마냥 하얗지만은 않은 약간의 노란빛을 띈다. 약간의 청량감이 더해서 목넘김도 좋고. 거제도가 은근 특산물이라 할 법한 먹거리가 없는데, 거제도 어느 곳에서나 맛볼 수 있는 행운생탁 정도라면 그 자리를 꿰차도 되지 않을 성 싶다. 거제도막걸리, 거제 특산물, 행운막걸리, 행운생탁 종류: 탁주 생산지역: 경남 거제 제조사: 성포양조장 원재료: 쌀(국내산)45%, 소맥분(미국, 호주산)55% 첨가물: 아스파탐(페닐알라닌함유;합성감미료), 아세설팜칼륨)합성감미료), 정제수, 입국, 효모, 젖산 용량 및 도수: 750ml 6% 보관방법, 유통기한.. 더보기
[뉴질랜드와인]실레니, 셀러 셀렉션 소비뇽 블랑 2012 Sileni, Cellar Selection Sauvignon Blanc 201 집들이왔던 김군이 선물로 사온 와인. 와인공부하는 친구라 고를때 무지 신경썼다는데, 그 맛이 다른 화이트와인과는 사뭇 다름. 화이트와인치고 스위트함보다 드라이한 맛이 좀 더 강한 편.. White / AIC.13% / 750㎖CODE 53143 Sileni Estate (실레니 )Sauvignon Blanc 100%Table Wine10~12℃ - 원 2014.02.05 기준 와인수입사가 권장하는 소비자가입니다.에노테카 코리아 RP 85점, Bronze Medal - New World Wine Awards (NZ) - 2008 어울리는 음식해산물, 봄나물, 생선회, 새우구이, 전복찜,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테이스팅 노트그린 뉘앙스의 옅은 옐로우 컬러를 띠고, 열대 과일 향과 구즈베리, 향기로운 꽃 향.. 더보기
[아르헨티나 와인]까테나 자파타, 욱스말 까베르네 소비뇽 2012 Catena Zapata, UXMAL CABERNET SAUVIGNON 2012 진한 베리향, 젖은 오크통향,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드는. 바디 중하. 탄닌이라 해야하나.... 떪은 맛이 가벼운 편. 냉장에서 바로 꺼내서 그런가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않네.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약간의 산미가 올라옴. 입에 머금고 있으면 시큼한 맛과 함께 코 끝을 간지르는... 코 끝이 재채기가 나올랑말랑. 나중에는 입에 머금고 있을 때마다 재채기가 나옴. 왜 이러지. Red / 750㎖CODE 53471 Catena Zapata (까테나 자파타)Cabernet SauvignonTable Wine16~18℃ 14,000원 2013.09.26 기준 와인수입사가 권장하는 소비자가입니다.신동와인 출처: 와인21. (http://www.wine21.com/13_WineSearch/winesearch01_view... 더보기
[호주와인]윈담 이스테이트, 빈 555 쉬라즈 2012 Wyndham Estate, Bin 555 Shiraz 2012 상큼한 베리향. 오크향. 초콜릿 향. 가볍게 탄닌 느껴지고 초콜릿 향, 입안이 꺼끌거리는 느낌. 약간의 산미 느껴짐. 입안이 드라이해지는 느낌과 함께 신맛이 강한 초콜릿먹느느 느낌마실수록 떪은 맛이 강하게 느껴짐. 떫은 통나무느낌[호주와인]WYNDHAM ESTATE BIN555 SHIRAZ 빈555 쉬라즈 Wyndham Estate (윈담 이스테이트) 윈담 에스테이트는 170년 역사와 함께 ´개척자´라는 칭호를 얻으며 세계 시장에 호주 와인을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영국 이민자 조지 윈담(George Wyndham)은 1828년 헌터 밸리의 댈우드(Dalwood)에서 그의 첫 포도나무를 심었다. 그로부터 7년 후 댈우드 와인은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1800년대 중반에는 영국과 인도에 수출.. 더보기
[강원 홍천]프리미엄 탁주_만강에 비친 달 홍천 미니단호박과 쌀, 누룩을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빚은 이양주(두번 빚은 술) ‘만강에 비친 달’은 ‘만개의 강에 달이 비친다’는 의미로, 사랑과 평등 개념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즉 사랑과 자비가 온 누리 모든 사람에게 고루 펼쳐진다는 뜻으로, 우리의 술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또한 단호박에서 나온 노오란 술 빛깔이 마치 달빛과 같아서 지어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 ‘만강에 비친 달’은 찹쌀을 주원료 한 탁주(막걸리)로서, ‘동몽’과 마찬가지로 감칠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우리 전통주에 이런 맛이 있었나”하고 의심할 정도로 한번 먹어본 분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술입니다. 홍천 찹쌀과 미니 단호박, 전통누룩을 원료로 하고, 백암산자락 지하암반수를 이용하여 빚고 옹기.. 더보기
2014 세번째 술 가양주/석탄주/집에서 빚은 술/박구주막/전통주/우리술약간의 단맛과 함께 드라이한 맛을 내는 술을 빚고자 석탄주를 빚어왔는데 문헌상 레시피대로 가자니 집에서 고두밥짓는데 애로사항이 있어 그 양을 좀 줄였습니다. 양을 줄이면서 밑술 방법도 쌀가루죽에서 통쌀죽으로 명(?) 받아 그리하였는데... 음.....밑술: 멥쌀 1kg, 누룩 450g (빚은 누룩), 물 3l 덧술: 찹쌀 4kg (고두밥)밑술에는 단일품종 신동진쌀 사용. 원래는 800g이었는데 1kg..했습니다.양이 적으니 쌀 씻을맛 나고. 근데 통쌀죽은 어떻게 끓인담...하다가 그냥 물 끓기 시작할때 불려둔 쌀을 붓고 저어주었습니다. 죽 끓이듯이. 근데 점점 비주얼은...죽이 아니고 떡처럼 되어가는..?손으로 으깨는데 가운데 심백부분까지 잘 안익은거같.. 더보기
[경기화성] 배혜정도가 생 막걸리 (부자막걸리) 100% 생쌀 발효제법: 쌀을 찌지않고 생쌀을 파쇄하여 빚는 술 제조법. 생쌀을 갈아서 빚어 영양성분(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의 손실이 적습니다. 우리쌀 특유의 뽀얀 유백색의 우유빛이 납니다. 풍미가 더해지면서 향이 풍부해지고 맛과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단맛없이 아주 담백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생막걸리. 홈페이지에는 자연탄산이라고 소개되어져 있다. 인위적이지 않은 탄산이 느껴진다는 건 발효가 아직 덜 끝났다거나 재발효가 일어나게 한 것일텐데..어떤 상태인건지 알기가 어렵다. 마시고나면 입안에 약간의 쌀가루가 남는 텁텁한 감이 남는다. 쌀막의 주특징인 깔끔함이 살아있어 양념이 과하지 않은 음식과 먹으면 잘 어울릴듯. 생각만큼의 풍미는 느껴지지 않고, 굉장히 가벼운 느낌. 매장에서는 부자막걸리라고 소개된다... 더보기
[경주법주]화랑 약주 우리 찹쌀 100%경주법주 화랑, 화랑 약주, 화랑, 청주 우수한 우리 찹쌀만을 엄선하여 법주의 비법으로 바르게 빚었습니다. 약주이고 찹쌀 100%인데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길래 내심 그 맛이 궁금했다. 마트에서 처음 본 우리 약주 화랑, 이름있는 곳에서 빚어진 술이라 잘 빚어졌겠구나 싶다. 그동안 마트를 다닌 경력이 몇 년인데 이 술을 이제서야 봤을까. 찹쌀만으로 빚어진 약주인데 찹쌀술 특유의 걸쭉함없이 맑다. 특유의 쌀내가 느껴지지만 강하지 않아 양념이 되지 않은 음식과 먹는다면 화랑의 맛과 향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맑은 술이 약주로 칭해지는 이유는 역사를 거슬러가 일제강점기 그들이 만들어놓은 주세법상 주류의 분류에서 시작이 된다. 우리의 술은 밀누룩을 가지고 빚어지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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